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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럭 선정시 정밀도는 몇 PPM??

MCU나 MPU 등 컨트롤러나 프로세서의 심장에 일정한 전기적 신호를 주기 위해 외부에 클럭(크리스탈/오실레이터)을 추가해준다. 요즘은 나름 정밀한 클럭이 내장되어 나오기도하지만 정밀하게 운용되어야 하는 시스템에서는 이 클럭의 정밀도가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1PPM은 Parts per Million으로 1백만분의 1을 뜻한다. 우리가 시간을 표시하기 위해 RTC를 사용할때 32.768kHz의 클럭을 주로 사용한다. 이를 통해 1PPM의 느낌을 느껴보겠다. 하루는 24시간이고 1시간은 60분이며 1분은 60초이다. 그래서 하루를 초로 표현하면 86,400초가 되는데 100PPM의 클럭을 사용하면 86,400 * 100 / 1,000,000 = 8.64초이다. 이는 하루에 최대 8.64초의 ..

2024. 1. 29. 09:54

EMBEDED/하드웨어

크리스탈(X-tal)과 오실레이터(OSC)의 차이

인간의 뇌에도 클럭이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싱글 스레드 구조로 구성된 뇌에는 25~33.3Hz 정도의 클럭으로 동작한다고 하는 어느 일본인의 연구 내용이 있다. 우리는 임베디드의 뇌에 해당하는 MCU(or MPU 등)를 구동하기 위해 크리스탈이나 오실레이터 등의 발진 소자를 사용한다. 크리스탈은 수동 발진 소자이고 오실레이터는 능동 발진 소자이다. 크리스탈은 혼자 발진하지 못하여 주변에 회로를 꾸려줘야 한다. 오실레이터는 전원만 넣고 연결해주면 된다. (주변 회로 구성 필요 없음) 크리스탈은 왜 쓰는가? 회로가 간단하니 오실레이터가 더 좋은게 아닌가? 그 이유는 몇가지가 있다. 크리스탈의 장점 발진 회로 구성 비용이 싸다. 세밀한 주파수 조정이 가능하다. 온도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하다. 기본적으로 ..

2023. 8. 23. 10:12

클럭 선정시 정밀도는 몇 PPM??

크리스탈(X-tal)과 오실레이터(OSC)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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